블로그 글쓰기가 어느덧 4일째입니다.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(?) 오늘은 미루지 않고 "어차피 해야 할 거, 후딱 끝내고 다른 일에 집중하자"는 마음가짐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.
일본어 공부 기록: 단어 암기의 어려움
오늘도 일본어 공부 내용을 기록해보려 합니다. 앞서 말씀드렸듯이, 히라가나 정도만 알고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는데, 단어가 정말 잘 외워지지 않더라고요. 히라가나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자가 다 그림처럼 보입니다. 히라가나와 한자를 함께 외우려 하니 더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느낌입니다.
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까지 무식하게 진행하기
솔직히 말해 학창 시절에 공부와는 거리를 두고 살아왔기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. ‘어떻게?’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,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 효율적인 방법을 몰라서입니다. 많은 분이 공감할 수도, 못 할 수도 있는 이야기겠지만, 제게는 공부라는 활동이 여전히 생소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.
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단 무식하게라도 조금씩 외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. ‘사람은 적응의 동물’이라는 말처럼 저도 점차 익숙해질 거라 믿습니다.
적응하며 나아가다: 오늘도 공부, 숙제 완료
현재로서는 매우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, 하루에 단어 20개를 외우는 데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,
앞으로 더 많은 단어를 빠르게 외울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습관처럼 숙제를 해냈습니다.
혹시 일본어 공부 경험이 있으신 분들,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? 그리고 내년에 JLPT를 준비하시는 분들,
모두 화이팅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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